겨울의 건조함은 모두를 은근히 힘들게 한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습도를 높혀주는 "가습기" 가 겨울철 필수 가전제품이 되고는 하는데, 얼마전 전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 때문에 별도의 세척제 없이 청결유지를 위한 "청소 용이성" 이 제품선택의 첫째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본인도 어린 딸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제품 선택에 고민을 하였지만, 성능 보다는 앞서 언급한 청소 용이성 부분에서 만족할만한 제품을 찾지 못하던 중, 재미있는 (획기적인) 제품을 발견하여 구매하게 된 제품이 있어 간단히 소개해 보고자 한다.

제품명은 "포그링 (FogRing)" 이며, 가습 방식은 "초음파 가습방식" 이다. 초음파 가습방식은 진동자로 물을 쪼개 가습하는 가장 일반적인 가습방식이며, 보통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는다.

* 장점 :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이 다양하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가습력에 비해 전력소모가 적다.
* 단점 : 백분현상 (물속에 용해되어 있는 석회질 성분으로 인해, 가습기 주변에 하얀 백색 먼지가 쌓이는 현상). 
             진동자가 고장율이 높다. 초과가습과 물입자가 커서 가습기 주변이 축축해 진다.

단, 포그링은 아래의 제품사진 및 동작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작은크기로 인한 가습량 제한으로 (제품도 "개인용 가습기" 라고 광고하고 있다.) 다른 동종의 초음파 가습기에 비해, 초과가습이나 주변이 젖는 문제는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 제품 사진 *    

- 사진설명 : 좌,우 화살표 클릭으로 스크롤, 그림 클릭시 큰 싸이즈로 볼 수 있음 -


* 작동 영상 *

   (직접 촬영, 제공하는 영상으로, 어떠한 링크/퍼감도 불허하며 적발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대응!!!)
- 물이 담겨있는 용기에 제품을 넣는 간단한 사용방법이 특징 -


제품은 청소가 필요없는 (세균 걱정이 없는) 것이 최대의 특징/장점 으로, 작은크기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가습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물론 큰 방 전체의 가습 정도를 기대하는건 무리가 있다. 책상위 개인가습 용도나 침대협탁 위에 놓고 취침시 사용 정도의 용도가 적합), 일부 사용기에서 보이는 소음문제도 개인적으로는 양호 하다고 느껴진다. (이제품이 시끄러우면 다른 가습기 사용도 쉽지 않을듯...)

또한 제품 터치 형태로 4시간, 8시간의 동작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고, 재미 수준이지만 내장 LED 램프를 통해 간단한 무드등 기능도 있는것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그 기능과 성능에 비해 조금은 높아 보이는 가격상대적으로 취약해 보이는 내구성을 지적하고 싶다. 하지만 뭐든지 건강이 최우선 아니겠는가? 일단 본인은 추천품목에 올려두며 마무리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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